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. 엄마표 김치찌개 아는 재료를 툭툭 넣었을 뿐인데 어릴 때 먹던 그 맛이 난다 우리 엄마가 차려준 밥상 그 시절 그 맛에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엄마란 역할이 무거워 잊고 있던 보살핌 눈시울이 붉어진다 아기는 편안한 내 맘을 아는지 새근새근 순조롭게 잠에 들었다 남편은 아기를 재우다 고단했는지 꿈나라 여행 중… 행복한 하루가 지나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